오랫동안 공연을 못보아서 그런지 색다른 공연들이 눈에 띄였습니다.

"파티컬이 도대체 뭐야?"

그중에 유독 눈에 띄던 파티컬 십이야.

셰익스피어의 십이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에요.

배우들이 노래도 잘하고,

분위기도 잘 띄워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요.

마지막에 너무 급한 진행이 아쉬웠지만,

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.